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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1억 달러 국내 가상화폐 스타트업에 투입

출처 = 솔라나

솔라나는 국내 가상화폐 스타트업에게 최대 1억달러(한화로 약 1300억원)를 투입한다. 저번달 테라 에코 시스템 붕괴로, 아직 동요하고 있는 개발자 시장에 참가하려고 하는 것이다.

릴리스에 의하면, 에코 시스템 주요한 플레이어 2개사 솔라나 벤처스와 솔라나 재단은 ‘모든 웹3영역’에 투자와 지원금을 제공해 나간다고 한다.

몇 주전에 행해졌던 투자유치를 기반으로, 솔라나는 폴리곤, 아발란체 등의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과 경합해, 직장을 잃은 국내 스타트업 개발자를 노린다고 한다. 5월 붕괴로 수십억 달러 상당을 잃은 테라 개발자들이 어느 정도 에코 시스템에 돌아올지는 미지수이다.

개발자가 테라2.0에 소극적인 것은 테라USD와 루나의 “극적인 폭락 뿐만 아니라, 체인에는 ‘키퍼슨(열쇠가 되는 사람)’의 리스크가 있다는 인식과 기반이 되는 커뮤니티가 거의 소멸했기 때문에, 자신들의 앱에 유저가 남아 있을까라는 의심이 있기 때문이다”고 DeSpread의 성장 매니저 박재민 씨는 말했다.

솔라나의 자금 제공은 Web3 프로젝트를 커버하지만, 특히 국내에 거점을 둔 블록체인 게임 개발자의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고 솔라나 재단 커뮤니케이션 책임자 오스틴 페데라 씨는 말했다. 국내 게임 업계는 2021년, 150억 달러 이상의 평가를 받아왔다. 그 잠재력의 적어도 일부를 가상화폐 게임에도 활용시키자는 생각이다.

“개발자들은 구축해야하는 것을 알고 있다. 장대하고 아름다운 게임. 실현해야 하는 가치가 있는 것이다”고 솔라나 랩의 전 관계자는 답변했다.

솔라나는 8월 초에 예정되어 있는 이벤트 ‘Hackers House’로 국내 개발자 커뮤니티와 직접 대면하는 것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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