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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스타트업 기업의 구인방법은? (上)

출처 = 물류신문

스타트업 기업이 구인 모집을 하는 경우, 대기업이나 노포 기업과는 다르게 준비나 일정한 사고 방식이 필요하다. 스타트업 기업의 종업원 채용은 단순히 인원을 늘리기 위한 것이 아니다. 그 기업에서 활약해, 같이 기업의 성장을 지탱해줄 인재를 엄선할 필요가 있다.

스타트업에 있어서 채용하고 싶은 인물상이나 쓰고 싶은 구인 방법 등을 정리해보았다. 어떤 멤버를 채용하면 좋은지 등에 대해 짚어보고자 한다.

스타트업 기업 구인 모집에서 일어나는 문제점

출처 = 서울경제

스타트업 기업 구인 모집에서는 대기업을 시작해 일반적인 중소기업과는 다른 문제점을 안고 있는 경우가 있다. 스타트업이기 때문에 일어나기 쉬운 문제를 이해한 후 구인을 모집하도록 하자.

대기업보다 인지도가 낮아 모집이 어렵다

스타트업 기업은 대기업이나 노포 기업보다 인지도가 낮아, 구직자의 눈에 띄기 어렵다. 또한, 구직자에게 있어 지명도가 낮은 기업의 구인은 지명도가 높은 기업보다 안심감이나 매력이 결여되어 있다고 느끼는 경우도 많다.

스타트업 기업이 구인 모집을 개시해도, 생각보다 응모하는 사람이 모이지 않거나, 스카우트를 해도 흥미를 가져주지 않거나 하는 문제도 일어나기 쉽다. 그렇기 때문에, 적은 응모자수 중에서 선택하지 않으면 안되는 사태도 생각한 뒤에 인재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을 것이다.

채용 미스의 악영향이 크게 와닿는다

스타트업 기업에서는 대기업보다 채용 미스의 악영향이 크게 와닿기 마련이다. 채용 미스에 의해 자금면의 압박이나 기존 종업원의 사기 저하를 일으킬 위험이 있다.

스타트업 기업에서는 적은 자원으로 사업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 자금에 여유가 있는 기업과는 달리, 구인에 쏟아붓는 비용도 한정되어 있고, 한번의 실패가 자금면에 큰 데미지를 주는 경우도 있다.

또한, 적은 인재로 구성되어 있는 스타트업 기업에서는 신입 사원이 주는 영향도 크다. 채용 미스가 일어나는 것으로, 사원 교육이 잘 진행되지 않거나, 풍토와의 미스 매치로 기존 종업원의 반발이나 피로 등의 리스크가 높아지는 경우도 있다. 규모가 작은 조직이기 때문에, 현장의 부담은 커지기 마련이다.

채용 인사 전임 담당을 따로 배치해두기 힘들다

스타트업 기업에서는 대기업과 달리, 채용 인사에 충분한 인재를 할애하는 것도 어렵다. 구인 채용에서는 광고나 구인 매체 이용, 이벤트 출전 등, 여러가지 업무가 필요하다. 하지만, 인원이 부족한 스타트업 기업에서는 전임 담당자를 배치하는 것이 어렵고, 본업 시간을 할애해 이러한 업무를 하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스타트업 기업의 구인 모집에서 알아 놓으면 좋은 중요점

출처 = 한국경제

스타트업 기업의 구인에서는 대기업이나 일반적인 중소기업과는 다르게 문제점을 몇가지 안고 있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문제에 고민하지 않고 채용 활동을 실시하기 위해서, 생각해두면 좋은 중요점을 해설하겠다.

구인이 어려운 스타트업 기업도 적절한 계획을 세우는 것으로 더 충실한 채용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직 잠재층을 노려라

스타트업 기업의 구인은 잠재 이직층에 타겟을 노려보면 좋은 인재와 효율 좋게 만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직층은 획득 경쟁률도 높아지고, 지명도가 낮은 스타트업에게 있어 불리하게 작용할 수도 있다. 하지만, 아직 적극적인 이직 활동까지는 시작하고 있지 않은 잠재층은 대기업의 눈에 띄지 않고, 그 중에서는 자신의 힘을 새로운 곳에서 발휘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높은 포텐셜을 가지고 있는 인재가 있을수도 있다.

저출산, 고령화로 노동 인구가 줄어, 우수한 인재의 경우 쟁탈전이 격해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스타트업 기업은 대기업과 경쟁하지 않고 우수한 인재를 찾기 위해, 구인 타겟을 바꿔보는 것도 필요하다.

채용 기준을 명확히 정해라

스타트업 기업이 효율적으로 자사에 필요한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서는 구인 모집을 하기 전에 자사의 채용 기준을 명확히 해, 어떤 인재를 원하는지 구체적이고 객관적으로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채용 기준을 명확히 하는 것으로, 감각적, 주관적인 채용을 회피하고, 입사 후의 미스 매치를 막을 수 있다.

처음 구인을 하는 스타트업 기업에서는 인재 시장에 어떤 경력이나 스킬을 가진 사람이 있는지 아는 것부터 시작한다. 구인 매체에 실재하는 구직자를 찾는 것으로, 현실적인 채용 기준 감각을 키울 수 있다. 또한 채용 기준은 구인을 반복하는 사이 갱신해 나가는 것도 중요하다.

채용 후의 성과나 입사하고 나서부터의 인상의 변화 등을 개선해, 새로운 채용 기준을 내거는 것으로 다음 구인의 성공에 이어진다.

스타트업에서는 구인 응모도 적고, 충분한 인재를 모으지 못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채용 기준을 타협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채용 기준을 떨어트리는 것으로 인수를 확보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자사에서 활약할 수 없으면 의미가 없다.

마케팅을 진행한다

지명도가 낮은 스타트업에서는 기업의 브랜딩을 하는 것으로 경합 타사와의 차이를 드러내 매력을 확립 시키는 것도 중요하다. SNS로 서비스 내용이나 기업 이념을 발신하는 등, 이직 진행 중인 사람들 이외에도 폭넓게 인지할 수 있도록 액션을 취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액션은 블랜딩 효과이며, 구인 모집을 진행하기 쉽게 한다.

경합 타자가 아닌 자사만의 매력을 어필하는 것으로, 구인 응모나 입사 모티베이션을 높이는 것이 가능하다. 지명도를 높이는 것에도 도움이 되지만, 기업의 비전을 보여주는 것으로 구직자의 공감이나 일에의 기대를 끌어내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스타트업 기업이 채용하고 싶은 인재상

출처 = 동아일보

스타트업 기업에 맞는 인재상을 명확히 해 놓는 것도 구인 모집에서는 중요하다. 인재의 조건을 압축시키는 것으로 채용의 실패를 막기 쉬워진다.

스타트업 기업은 대기업이나 노포 기업과는 달리 스킬이나 높은 성장 욕구를 가진 인재가 활약할 수 있는 곳이다. 자사를 성장의 장으로 살려, 최대한 성과를 가져오는 인재상을 구체적으로 표현해, 자사에게도 신입사원에게도 납득할 수 있는 채용을 노리도록 하자.

성장 지향이 강하다

스타트업 기업에서는 안정이나 현상유지가 아닌 성장 지향이 강한 사람 쪽이 적합하다. 끝없이 변화를 추구하고, 가끔 불안정하게 느낄 수도 있는 스타트업 기업에서는 그러한 환경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자신을 성장 시킬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현재 상황에 만족하지 않고, 항상 위를 노리기 위해 스킬을 연마하는 인재라면, 스타트업 기업 풍토에도 쉽게 적응할 수 있을 것이다. 종업원끼리 절차탁마 하며 좋은 영향을 상호적으로 줄 것이다.

의사결정력이 있다

의사결졍력도 스타트업 기업의 종업원에게 필요한 스킬이다. 스타트업 기업에서는 자신 스스로 판단해야 하는 상황도 많기 때문에, 그러한 상황 하에서 적절하고 긍정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사람이 활약할 수 있다.

스타트업 기업에서는 이때까지의 실적이나 과거의 사례도 없는 상태에서 판단이 요구되는 경우도 많다. 또한 조직 체제가 아직 완전하지 않고, 대기업 같이 의사결정 시스템도 확립되어 있지 않은 경우도 있다. 스타트업 인재에게는 그러한 상황 속에서도 라이벌 기업에게 추월당하지 않기 위해 결단해 나아가는 힘이 필요하다.

회사 비전에 공감할 수 있다

회사 비전에 공감하는 것은 스타트업 기업에 있어서 특히 중요한 요소이다. 기업 규모 등과 관계 없이 공감은 필요하지만, 보증도 서포트도 대기업에 비해 열악한 스타트업 기업에서는 비전에의 공감을 베이스로 종업원 한 명 한 명이 긍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

회사 비전에 의문을 가진 상태에서는 불안정한 환경에서 모티베이션을 유지하는 것이 어려울 것이다. 불안정하더라도 열심히 한다, 회사의 일에 보람을 계속해서 느끼기 위해서는 공감이 필요불가결한 요소다.

유연성이 있다

모든 조직이나 시스템이 확립되어 있어, 그것을 쫓기만 하면 기업 활동이 진행되는 대기업과 비교했을 때, 스타트업 기업에서는 변화나 전례가 없는 일이 많다. 그러한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것은 유연성이다. 스타트업 기업에서는 유동성이 높고, 변화의 속도도 빠른 노동환경에 유연히 대응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면 살아 남을 수 없다.

유연성이 있는 사람은 전례가 없는 업무나 트러블에서도 유연히 결단해, 해결해 나간다. 또한, 입사 후도 금방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 바로 전력으로 활약할 수 있고, 신규 프로젝트를 세우거나 이동이 있을 때에도 무리 없이 대응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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