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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 세포들 시즌2’ 공개…박진영♥김고은 본격 연애 시작?

TVING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시즌 1’을 이어 시즌 2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며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16일, 티빙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유미와 세포들의 두 번째 이야기 티저 예고편’ 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지난 시즌 1에서 그려진 유미(김고은 분)와 구웅(안보현 분)의 첫 만남부터 연애를 시작하고 이후 이별의 순간이 담겨 있었다.

구웅은 “우리 여기까지만 하는 게 좋을 것 같아”라며 유미에게 결국 이별 카드를 내밀어야 했고 구웅과 이별 후 유미는 눈물을 흘렸다.

‘유미의 세포들 시즌2’

 

이 모습을 지켜보던 유미의 감성 세포는 “이렇게 끝난다고?”라고 물어 보았고 이에 대해 사랑 세포는 “반납할까?”라고 답했다.

유미의 불안 세포는 “너무 서운해. 이대로 하차야?”라고 말했고, 예의 세포는 작가 세포를 향해 “이 무슨 예의 없는 결말이오?”라며 호통을 치듯 언급했다.

이런 가운데, 작가 세포는 미소를 지으며 “이럴 줄 알고 준비했지. 시즌 2 대본이야”라며 대본을 하늘 위로 날렸다.

이어 유미의 직장 상사 유바비(박진영)는 유미에게 “같이 가요”라고 말했고 유미는 이에 “글쎄요… 그래도 될 지”라고 답했다.

유바비는 “그래도 돼요”라고 말해 유미를 놀라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유바비 사랑하게 됐다”, “유바비랑 유미랑 이제 이어지는 것인가”, “캐스팅 진짜 잘했다”, “유바비 용서했다”, “시즌 2 기다리느라 너무 힘들었다”, “내용이 기대된다”, “드디어 나오는 구나”, “웅이랑 이제 아예 끝인가?”, “유바비 끝을 알지만 한번 사랑해본다” 등 다양한 의견의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한편, ‘유미의 세포들 시즌 2’는 이동건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주인공의 세포들이 인격화 되어 먹고 사랑하고 성장하는 평범한 유미의 이야기를 그린 세포 자극 공감 로맨스 드라마다.

배우 김고은, 박진영, 안보현, 이유비 등이 출연하며 시즌 1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고, ‘유미의 세포들 시즌 2’는 6월 10일 첫 공개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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