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유리도 ‘스마트 윈도우’로? 현대차 출신 ‘스마트 윈도우 필름’ 스타트업의 도전

평범한 유리도 ‘스마트 윈도우’로? 현대차 출신 ‘스마트 윈도우 필름’ 스타트업의 도전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 스타트업 디폰이 124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슈미트-DSC 미래모빌리티펀드와 신용보증기금, 중소기업은행, 인포뱅크 창업초기 혁신펀드 1호, 동우화인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킹고투자파트너스, 티비티파트너스, 대덕벤처파트너스 등이 참여했다.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147억원이다. 디폰은 2021년 6월 현대자동차그룹에서 분사한 스마트 윈도우 필름 개발 업체다. 스마트 윈도우 필름은 기존 차광 방식의 단점을 개선한 차광 필름으로,…

현대차그룹-정몽구 재단 ‘H-온드림’ 사업 참여 스타트업, 반년 만에 매출 63억 달성

현대차그룹-정몽구 재단 ‘H-온드림’ 사업 참여 스타트업, 반년 만에 매출 63억 달성

현대차그룹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하 재단)은 지난 전날 서울 명동에 위치한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 파이널 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지난 1년간의 성과를 공유했다고 23일 밝혔다.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는 2012년부터 사회적 경제 기업과 임팩트 스타트업(사회 문제를 해결해 사회적 영향력과 수익을 동시에 창출하는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진행된 사업이다. 현대차그룹과 재단은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 사업을 통해 올해 9월까지…

인공지능 학습 코칭 ‘알고스터디’, 15억 규모 프리 A 투자 유치

인공지능 학습 코칭 ‘알고스터디’, 15억 규모 프리 A 투자 유치

인공지능 기반의 자기 주도 학습 관리 서비스 ‘알고스터디’를 운영 중인 알고리고가 15억원 규모의 프리 A 투자를 유치했다. 기존 시드 투자에 참여했던 현대자동차그룹 제로원(ZER01NE)이 2호 펀드를 통해 프리 A 라운드 투자에 참여했고, 신규로는 라이트하우스컴바인인베스트가 참여했다. 라이트하우스컴바인인베스트는 울산과학기술연구원이 지원하는 벤처캐피탈로 동남권 제조업 중심 중견기업들이 뜻을 모아 만든 투자기관이다. ‘알고스터디’는 센서가 탑재된 스마트 체어를 이용하여 공부 시간, 자세,…